claude code만 사용하다가 도중부터는 codex도 같이 사용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처음접하는 항공도메인을 프론트에 녹여내는 것과 관련 데이터 스크래핑
인터넷이 없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globe map 동작 구현
hitmap + linechart를 모바일에서 하나의 패널에 중첩구현
차트부분의 데이터와 지도위 마커/라인 매칭 및 CursorLine으로 드래그 구현
그외에 기타 기능들 포함해서 이 모든걸 webview + react native가 아닌 첫 순수 React-Native 환경에서 혼자 진행했고 구현했다…

난 부끄럽게도 스타트업에서만 종사했던 사람이고 하나를 deep하게 파거나 그러지않았다.
프론트, 백엔드, db(SQLD), devops, 기획, 디자인 등등 얇게 알고 있고 프론트가 주이긴 하나 엄청 디테일하게 알지는 못한다. 고도화 경험은 많지않지만 프로젝트를 0에서 100까지 완성시키는 사이클은 많이 해봤다.

개발할때 프로세스는 탐색 계획 코드구현 리뷰 이고
이걸 그대로 시켜봤다.

탐색 계획부분에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하며 클로드 혼자서는 부족해서 프로젝트 중반부터는 이부분에서 codex과 피드백을 주고 받게 하여 계획을 뽑았다.
그 과정에서 정부나 국제기구에서 락걸어서 접근을 못하게하는 waypoint 같은 데이터나 그 외 항공모델같은 데이터들을 과거 공유하고 있던 사이트들을 찾고 스크래핑까지 도메인 지식도 없는 상태로 시작했지만 어느정도 시연단계에서까지는 유효한 데이터를 구했다. 최신데이터는 100만원 단위로 한달 구독모델을 가야 접근 가능하다.

이렇듯 항공 도메인이 엄청나게 deep한것도 있고 시간도 한달반? 밖에 없다보니 10의 기능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사실 100이였다 이런 것들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그 덕분에 중반까지는 내가 컨트롤했으나 마지막엔 도메인관련 계산식 같은게 코드에 들어가서 전부 컨트롤하진 못했다.

내가 모르는 도메인과 모바일에서의 차트, 지도 등이 섞이니 내가 할 수 있는건
자료를 많이 찾아서 1차적으로 AI를 사용해 필터링하기.
테스트코드를 많이 넣어서 결과가 정상적으로 나오거 확인.
도메인전문가에서 테스트 받는것 그리고 실기기에서 테스트를 많이 해서 UI버그가 없다는것을 체크하는것이였다.

그 과정에서 어떻게 해야 AI랑 협업을 잘할 수 있는가에 대해 강의를 보면서 고민했고
간단한 AI관련 사용법을 연구팀,기획팀에게도 공유 후 내가 대한 결론은 아래와 같다.

더 이상 단순한 작업을 하는건 의미가 없다.
단순히 코드 작성하는 것과 한 우물을 깊게 파는것 보다

넒게 알아서 필요할 때 해당 사항을 인지하고 있어서 AI한테 물어봐서 일을 진행시킬 수 있는지와
그 코드 작업물에 대한 통제를 완벽하게 하기 위한 테스트코드, 그리고 테스트 코드에 맞는 폴더 구조나 코드 패턴, 아키텍쳐들.
그리고 기본적인 개념들
LLM 기반인 에이전트들은 Context window, skill, mcp, sub-agent
그리고 환각 증세가 왜 나는지, 토큰 소비량 다 비슷하다.

탐색 계획 코드 리뷰

그외엔 지식을 문서화 시켜서 방대한 자료를 저장하는 메모시스템 구축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LLM은 못할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어디까지 할 수 잇는지를 열어 놓고 진행해는게 맞는거 같다.